두뇌발달에 필수! 어린이 철분제 추천: 웰키커 철분& 비타민 C(ADHD, 집중력 저하, 성장저하)

하하하 라이브

철분이 부족하면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두뇌발달도 더뎌진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아이를 위해 먹이고 있는 철분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철분이 부족하면 아이들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는 지부터 알아보자.

 

철분부족이 아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린이의 철분 결핍은 전반적인 건강과 발달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빈혈: 철분 결핍은 적혈구 수의 감소 또는 혈액 내 헤모글로빈 양의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상태인 빈혈의 주요 원인이다. 빈혈은 피로, 쇠약, 창백한 피부,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2. 인지 발달 장애: 철분은 적절한 두뇌 발달과 기능에 필수적이라고 한다. 어린이의 철분 결핍은 주의력, 기억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의 어려움을 포함한 인지 장애와 관련이 있으며 전반적인 지적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ADHD아이들의 경우 이 철분이 부족한 경우가 꽤 된다고 알려져있다.
3. 성장 문제: 철분은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하다. 부족한 철분 수치는 어린이의 성장 및 발달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체중 증가가 더디고 키 성장이 느리며 또래에 비해 체구가 작을 가능성이 높다.
4. 감염에 대한 취약성 증가: 철분 결핍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어린이를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감기, 호흡기 감염 및 기타 질병 등에 더 자주 걸릴 수 있다.
5. 행동 및 기분 변화: 철분 결핍이 있는 어린이는 과민성,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 집중력 저하와 같은 행동 변화를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역시 더 높다고 한다.
6. 신체 활동 장애: 철분 결핍은 어린이의 체력과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곤함을 더 쉽게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신체 활동과 스포츠에 참여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인에게도 물론 중요한 영양성분이지만 어린이에게는 부족할 경우 더더욱 치명적이기 때문에 아이의 철분수치를 확인하고 부족할 경우 영양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챙겨줘야만 한다.

 

닥터 포이 웰키커 철분 & 비타민 C

닥터포이의 웰키커 어린이 철분 & 비타민C는 12mg의 철분성분으로 하루 1번 2알로 어린이의 1일 철분 섭취량의 100% 이상을 보충가능한 제품이다. 그리고 츄어블 성분의 블루베리맛으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철분 섭취를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철분흡수에 도움이 되고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가 100mg 함유되어 있어 더욱 철분제 복용의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들용 영양제 답게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HPMC 등 첨가물인 부형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엄마 입장에서 조금 더 안심이 된다. 그리고 철분은 독일산, 비타민 C는 영국산으로 원산지 역시 공개 되어 있더 더 믿음직하다.

 

다른 영양제들은 맛이나 식감이 싫다며 거절하거나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제품은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 하지만 철분제를 과다복용할 경우에는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장애 및 간이나 심장, 뇌 등 장기에 축적되기도 하기 때문에 정해진 용량이외에는 단호히 금지하는 중이다.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집중력이 부족해보이거나 쉽게 피로해보인다면 소아과 등에서 쉽게 빈혈검사를 진행해볼 수 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형소에 고기류나 시금치 등 철분이 있는 음식을 꺼리는 아이라면 철분제를 챙겨먹이는 것을 추천한다. 먹기 간단하면서 맛도 괜찮은 웰키커 어린이 철분 & 비타민 C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본다. 나같은 경우는 쿠팡에서 120정에 16,720원으로 구매해서 가격도 꽤 괜찮은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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